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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되는 정보

K-패스 전환 신청 총 정리 홈페이지

by HONEY84 2024. 4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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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1일부터 K-패스를 이용하면 교통비 20~53%까지 되돌려 받는다

- 5월 조기 시행… 3월 개통 예정인 GTX-A도 사용 가능

K-패스 신청 전환

목차

  • K-패스란
  • 알뜰 교통카드와 비교
  • 환급급은 어디로
  • K-패스 전환
  • K-패스 신청
  • K-패스 시행지역, 적용범위

     K-패스란?     

 정부가 높아진 국민 대중교통비 부담을 대폭 완화하여 대중교통비의 20~53%를 절감할 수 있는 K-패스 사업을 5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. 서민·청년층 등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겠다는 취지에서 제도를 시행 하는 것 같습니다.

 

K-패스는 월 최소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, 지하철 등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, 지출금액의 일정비율(일반인 20%, 청년층 30%, 저소득층 53%)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. 이는 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의 이용 불편은 개선하고 혜택은 확대한 사업입니다.

     알뜰 교통카드와 비교     

기존의 알뜰교통카드는 도보, 자전거 등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 환급 되도록 하여 출발과 도착의 기록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
 

하지만 개선된 K-패스이동거리 상관없이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도록 하여 출발과 도착의 기록이 필요 없어졌습니다.

 

     환급급은 어디로?     

 

K-패스의 환급금은 이번달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 이용자에게 직접 지급을 해줍니다.

 

예를 들어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7만원을 지출하는 사람 중, 일반인은 1.4만원, 청년은 2.1만원, 저소득층은 3.7만원을 절감하게 되어 연간 기준으로는 17~44만원까지 아낄 수 있으며, 카드사의 추가적인 할인혜택(최대 10%)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매우 큽니다.

 

참고 - (청년) 청년기본법에 따른 만19~34세 / (저소득)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

 

 

 

     K-패스 전환 ( 알뜰교통카드  =>  K-패스 )     

 

회원 전환은 신청과 달리 4월 24일부터 전환이 시작 되었습니다.

 

반드시 회원 전환을 하여야만 K패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

 

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는 알뜰교통카드 어플을 통해 K-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에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여 K-패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회원전환은 쉽고 간단합니다. 모바일 앱 또는 누리집에서 할 수 있는데 현재 사용 중인

 

①알뜰교통카드 카드번호 입력

②주소지 검증을 위한 주민등록번호 입력

③이용약관 등 동의만 하면 됩니다.

 

K-패스 전환 방법
K-패스 전환방법
K패스 전환 방법
K-패스 전환 방법
K-패스 전환

 

K-패스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
K-패스 대중교통

4월 30일까지 전환을 완료한 이용자는 K-패스가 시행되는 5월 1일부터 즉시 K-패스 혜택을 적용 받습니다.

전환 시 기존의 알뜰교통카드는 4.30까지 이용가능합니다.

하지만 K-패스 로 전환하지 않으면 알뜰교통카드는 6.30까지 이용가능하며 K-패스의 혜택은 누리지 못합니다.

(회원 전환은 알뜰교통카드 누리집에서 6.30까지 가능)

 

     K-패스 신청     

신규 이용자는 5월 1일부터

 

K-패스 공식 누리집(korea-pass.kr)

모바일 어플

시중의 11개 카드사의 누리집

 

을 통해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K-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(신한, 하나, 우리, 현대, 삼성, BC, KB국민, NH농협, 티머니, 이동의즐거움, DGB유페이)

 

K-패스 BI
K-패스 BI

 

국토교통부는 당초 7월 시행을 목표로 K-패스 도입을 추진해 왔습니다. 하지만 국민 교통비 부담을 신속히 완화하고 사업 전환 작업을 신속히 완료하여 5월부터 조기 시행하고, 최소 이용횟수 조건도 월 21회에서 15회로 줄여 이용 장벽을 낮추었습니다. (최대 한도는 60회)

 

또한, 일반 시내버스나 지하철 외에도 GTX-A, 광역버스 등 고비용 수단*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K-패스 혜택을 제공하여 장거리 출·퇴근에 따른 이용자 부담도 대폭 완화될 예정입니다.

 

 

     K-패스 시행지역, 적용 범위     

 

아울러, K-패스에 참여하는 지역도 현재 176개 지자체에서 189개 지자체로 확대(’24.5월~)할 계획으로, 인구수가 10만명 이하인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전국 모든 지자체가 사업에 참여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. 국민들 실질적인 이익을 볼 수 있겠죠

 

 

“지자체와 카드사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준비 절차를 빈틈없이 이행하여 5월에 K-패스를 문제없이 출시하고, 각 지자체와 협력하여 K-패스를 기반으로 지역민의 혜택은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K-패스 사업도 적극 발굴 해나갈 계획”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

또한 적용수단을 시내버스·지하철·광역버스·민자철도(신분당선 등) 등 교통카드 기반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하고 범위는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 단위 호환이 가능하도록 하여 서울지역 가입자가 서울 외 다른 지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혜택 적용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.

 

K-패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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